오래간만에 가족들과  외식하기로 해서 어디갈까 생각하다

인터넷 검색하게 되었는데 대림역 4번출구에 바다회포차 ...

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결국 회 먹으러 가기로 결정

(참고로 저희 아내는 회를 못 먹지만 아이들을 위해 희생하기로 ...)

4인 가족이라 포차 스페셜을 시키고 잠시 후

후덜덜 ...

회도 나오기 전에 스끼다시가 너무 많이 나와서 열심히 먹고

(아내도 좋아하고 있어요 회를 못 먹지만 스끼다시가 너무 잘나와서 .....)

회가 나오고 조금 있으니까 튀김도 나오고

매운탕까지 다 먹고 커피 까지 한잔 나오면서

사장님께 너무 잘 먹고 간다고 인사 까지 하고 나왔어요